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실무사례협의회

[동두천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동두천시는 지난 10일 오전 11시 동두천시청 소회의실에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실무사례협의회를 개최했다.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실무사례협의회는 지역의 아동·여성안전 및 지역안전망 구축과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피해 예방과 지원을 목적으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동두천경찰서, 성폭력상담소,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전문기관, 단체의 실무자들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협의회는 각 기관별로 각자 추진하고 있는 사업결과 보고, 당면사항 논의 등 민·관기관 실무자들이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사례협의회는 지역내 아동 및 여성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해 상호 협조 요청 사안과 다양한 정보교류의 구체적 실현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협의회는 향후 관련기관 실무자들간에 수시로 정보교류와 긴급사례들을 함께 공유하고 해결해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동두천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