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환권 상주경찰서장이 ‘노인교통사고예방용 야광지팡이’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상주경찰서 제공]
이날 행사는 지난 10월 동문지구대와 상주원예농협(조합장 김운용)과 업무협약 체결로 마련한 300개의 ‘노인교통사고예방용 야광지팡이’를 첫 경로당에 배부한 행사다.
상주서는 앞으로도 남은 270개의 야광지팡이를 동문지구대 관내 46개의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순찰요원들이 배부해 최근 빈번해지고 있는 노인들의 보행사고 예방에 일조하길 기대하고 있다.
한편, 상주경찰서는 이번 ‘노인교통사고예방용 야광지팡이’ 배부로 노인교통사고 예방에 많은 효과가 나타날 경우 야광지팡이 보급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