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당원보고대회에서 "오늘 촛불집회가 마지막 집회가 될 수 있도록 대통령은 결단하시라"면서 "대통령이 애국의 결단을 하면 국민도 각자 생업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촉구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그러면서 ▲대통령의 새누리당 탈당 ▲여야 영수회담을 통한 총리 추천 ▲새 총리를 통한 '최순실·우병우 사단'이 제된 거국내각 구성 ▲대통령에 대한 검찰의 철저한 수사·국정조사·별도 특검 등 국민의당이 요구해온 '비상시국 수습 4대 해법'을 즉각 이행하라는 요구도 견지했다.

[사진=이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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