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제공= 세종시교육청
아주경제 김기완 기자 =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조치원읍에 소재한 오봉산을 찾아 '2016년 노사가 함께하는 등반 대회'를 12일 개최했다.
이날 간부공무원과 세종시교육청공무원노조(위원장 민병태) 조합원 가족 100여명이 참가한 등반대회는 노·사 상호간 소통을 통해 상생과 협력의 건전한 노사문화를 형성하고자 처음으로 마련된 것.
최교진 시교육감은 "올바른 노·사관계가 정립돼야 직장생활이 바로 설 수 있다"며 "상생 발전하는 노사문화를 형성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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