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 벨맨 3는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과 그 주변에서 촬영됐다.
영화는 11월 30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블랙 카펫 행사와 함께 전세계에 멀티 플랫폼 채널을 통해 첫 상영되고 글로벌 소셜 비디오 플랫폼인 유튜브와 중국의 비디오 공유 사이트 유쿠(Youku) 채널을 통해 상영된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 코텐츠 마케팅 부문 부사장 데이비드 비브(David Beebe)는 “우리의 겁 없는 두 벨맨들을 포함해 강력한 캐릭터들이 만들어낸 액션 드라마 투 벨맨 3의 예고편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이번 영화 또한 기대를 넘어서는 럭셔리 호스피탈리티 경험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15년 3월 첫 편을 선보인 투 벨맨 시리즈는 2016년 텔리어워드(Telly Award)를 비롯해 쇼티어워드(A Shorty Award), 호텔부문 최고상 및 실버 에디 어워드(Silver Addy Award)를 수상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