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제15회 서비스 기술 올림픽’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11-13 10: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LG전자의 서비스 엔지니어들이 ‘제15회 서비스 기술 올림픽’에 참가해 경연을 치루고 있다. [사진=LG전자 제공]

아주경제 유진희 기자 = LG전자가 자사의 베테랑 서비스 엔지니어들 중에서도 ‘최고 명장’을 선정했다.

13일 LG전자에 따르면 지난 11일 경기도 평택에 있는 LG전자의 러닝센터에서 ‘2016 서비스 기술 올림픽’이 개최됐다.

서비스 기술 올림픽은 서비스 엔지니어들의 수리기술 능력 제고 등을 위해 LG전자가 2002년부터 자사 엔지니어들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4000여 명의 LG전자 서비스 엔지니어들 중 예선을 통과한 61명이 참가했다.

이중 경연을 통해 대상, 금상, 은상, 동상 등 총 19명의 최종 수상자를 선발했다. TV, 냉장고, 세탁기 등 임의로 불량을 만든 제품의 고장 부위에 대한 정확한 수리 능력과 소요시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가했다.

전양균 LG전자 한국서비스FD 상무는 “점차 고도화되고 있는 전자제품 수리를 위해서는 서비스 엔지니어들의 기술력 향상이 필수”라며 “기술 올림픽과 같은 행사를 통해 서비스 엔지니어들의 능력을 증진시켜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