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는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책임을 물어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고자 100만 여 명의 집회참가자가 집결했다.
특히 이날 공개 열애 중인 이기우와 이청아는 자신의 SNS에 공화문 집회 참여 인증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이청아는 "돌아가는 길. '쓰레기는 쓰레기통에'를 외치며 쓰레기를 주우며 걷는 교복 입은 학생들. 이들이 우리나라의 빛이다"라는 글과 함께 광화문 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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