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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온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최신아예술단이 오는 24일 오후 7시30분 강남구민회관 2층 대공연장에서 강남문화재단이 주최하는 759회 목요상설무대 ‘아리랑 아라리요:북쪽 들녘에 보내는 편지’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최신아예술단은 북한에서 16년 동안 무용감독으로 활약한 최신아단장과 국내 무용대학 출신인 무용단원들과 민요가수로 구성돼 있다.
‘아리랑 아라리요:북쪽 들녘에 보내는 편지’ 공연은 최신아예술단의 빠르고 경쾌한 최승희류 무용과 신명나고 흥겨운 민요로 완벽한 하모니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2015년 12월에 창단된 최신아예술단은 그동안 많은 공연에 참여했으며,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기획공연을 통해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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