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예고] '우리집에 사는 남자 7회' 이수혁, 수애·김영광과 대책회의…고백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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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1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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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7회[사진=KBS2 '우리집에 사는 남자' 7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7회가 예고됐다.

14일 방송되는 '우리집에 사는 남자' 7회에서는 나리(수애), 난길(김영광)과 대책회의를 하는 덕봉(이수혁)의 모습이 그려진다.

갑자기 들이닥친 형사들은 난길을 신정남(김하균) 납치, 감금, 협박, 폭행 혐의로 연행한다. 나리의 부탁으로 난길과 함께 경찰서에 간 덕봉은 어딘지 의뭉스러운 형사들의 태도와 허술한 고소장을 지적하고 다다금융이 재판을 준비하고 있다는 결론을 내린다.

경찰서에서 돌아온 후 난길, 나리, 덕봉은 함께 대책회의를 하고, 그 자리에서 덕봉은 나리에게 동네 친구 말고 좀 더 가까운 남자친구로 만나보자며 고백을 해온다. 

한편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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