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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11월 13일 SBS 인기가요에서는 트와이스의 'TT', 블랙핑크의 '불장난', 태연의 '11:11'이 1위 후보에 올라 경합을 벌였다. 그 결과 트와이스가 1위를 차지해 2주 연속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고, 음악방송 8관왕에 올랐다.
사전점수에서 앞선 트와이스는 생방송 점수에서도 만점을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트와이스는 팬클럽 '원스'와 가족, 소속사 관계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감성발라더인 슈퍼주니어 규현, 3년만에 솔로로 나서는 씨스타 효린, 완전체로 돌아온 비투비, 완벽 가창력 걸그룹 마마무, 1년 3개월만에 돌아온 걸그룹 티아라의 컴백 무대가 방송됐다. 이밖에도 EXO-CBX(첸백시), 빅스, 블락비 바스타즈, 임팩트, 소울라티도, 엘수정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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