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판타스틱 듀오’에서는 김윤아가 깜짝 등장,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패널로 등장한 김형규는 김윤아의 무대를 본 뒤 “결혼한지 10년이 됐는데 노래 부르는 모습 보니 심장이 덜컹하더라”고 고백했다.
이에 윤상은 "10년차 부부로서는 불가능한 표정"이라고 거들었고, 전현무는 “겁게 질린 표정”이라고 찬물을 끼얹어 눈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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