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산둥성특파원 최고봉 기자 = 한국 뉴욕주립대 김춘호 총장 일행은 10일 중국 산둥성 옌타이(烟台)시를 찾아 연대한국학교(교장 김창은)를 방문하고 학교간 업무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에 설립된 연대한국학교는 2001년 한국 교육부 인가를 받아 현재 초등, 중등, 고등학교 학생 660명이 다니고 있고 세계 32개 재외한국학교 중 학생수 기준으로 9번째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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