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건환경연구원 직원들은 휴일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준비한 연탄 1,000장을 전달하면서 훈훈한 마음도 함께 나누었다.

인천보건환경연구원 봉사동아리, 취약가정에 사랑의 연탄 기부[1]
인천보건환경연구원 직원들은 1996년도부터 매주 정기적으로 동인천 무료급식소를 찾아 급식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6월 27일에는 동인천 무료급식소에 강화쌀 25포(20k 들이)를 전달하였고, 또한 글로벌패밀리 이주민지원센터, 사랑밭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기관에 금전기부 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인천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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