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뉴발란스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는 ‘레디 포 스포츠(READY FOR SPORTS)’ 콘셉트의 프로 다운재킷 광고 장면을 14일 공개했다.
광고는 긴 기장 패딩의 활동적인 느낌을 강조했으며 러닝, 축구, 테니스, 우먼스 등 총 4가지 버전으로 제작했다. 특히 우먼스 화보는 뉴발란스 모델 김연아가 함께했다.
광고 속 다운재킷은 고급 헝가리 구스 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높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밑단 지퍼는 위로 올릴 수 있도록 제작, 앉거나 걸어 다닐 때 편리성을 높였다.
또 등판 부분에 내장된 백팩을 활용해 휴대하기 좋으며, 밑단이 끌리지 않도록 접어 보관할 수 있는 밑단 걸이도 장착했다.
뉴발란스 프로다운은 짧은 기장과 긴 기장 두 가지다. 가격은 각각 31만9000원과 45만9000원이다.
한편 뉴발란스는 오는 18일까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뉴발란스 프로다운'을 검색하면 즉석 추첨을 통해 프로다운 숏재킷(10명), 프로다운 롱재킷(1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100명) 등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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