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유정복 시장의 서구 직원 월례조회 참석 및 강연은 300만 인천시대를 맞이하여 시와 군․구가 공동체의식을 가지고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해 인천시민 모두가 만족 해 하는‘시민행복 행정’을 함께 구현해 나가자고 다짐하는 의미로 마련됐다.
유정복 시장은 이 자리에서 “인구 300만 시대를 맞은 인천은 작은 대한민국으로‘우리는 인천’이라는 공통체 의식을 가지고 함께 노력하여 국가 성장을 견인할 핵심도시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한 후, “민선 6기 후반부에는 인천주권시대 개막을 위해 5대 인천주권 찾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오롯이‘시민행복 체감지수’를 높이는데 시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유정복 인천시장, 시와 군․구 상호협력 강화 위해 서구 월례조회 참석 [1]
유정복 시장은 이날 직원 월례조회 참석하기 전에 서구 의회를 방문하여 심우창 서구의회 의장 외 15명의 구의원들과 간담회 시간을 가졌으며, 월례조회 종료 후에는 서구 공무원 15명과 오찬 간담회 시간을 마련하여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유정복 시장은 12월에도 중구의 요청에 따라 중구 월례조회에 참석할 예정이며, 나머지 군․구도 희망하는 순으로 지속 방문해 시와 군․구간의 협력 지원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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