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중앙도서관 신규 도서 구입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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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14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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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의왕시(시장 김성제) 중앙도서관이 독서하는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1월 1100여권의 신규 도서를 구입해 새로 비치한다.

중앙도서관이 올해 6번째 정기도서 구입을 통해 이번에 새로 들여오는 책은 문헌정보실에 비치할 일반도서 600여권, 어린이책마루에 들어갈 아동‧유아용 도서 및 전집 등 400여권이다. 도서구입 비용은 1500여만원이다.

새로 들어오는 책 중 일반도서는 취미, 교양, 학술, 문학, 예술, 논픽션 및 사회‧자연과학, 시사, 국제, 인문 등 여러 분야에 걸친 도서들이다. 또, 아동용으로는 인성교육, 학습, 과학, 문학, 역사, 학습용 만화, 아동용 고전 등이며 유아용으로는 그림책과 이야기책, 외국 유아도서, 전집류 및 시리즈물 등이 있다.

이명로 중앙도서관장은 “이번에 구입한 새 책들은 남녀노소 전 계층에 걸쳐 여러 분야, 여러 장르를 다 포괄하고 있으므로 시민과 어린이, 유아, 청소년 등 누구나 도서관에 나와 독서습관을 기르며 양서를 읽는 즐거움을 맛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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