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는 11월의 ‘영화 대 영화’와 ‘심리학 읽는 영화관’, ‘Now Playing’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11월의 ‘영화 대 영화’는 ‘이 구역에 파란 눈은 나야!’라는 테마로 진행한다. 톰 히들스턴과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대결 배우로 선정됐으며 <노예 12년>, <이미테이션 게임>, <더 딥 블루 씨> 등의 대표작이 후보로 올라와 있다. 메가박스 공식 페이스북에서 투표를 진행했으며 최종 상영작은 14일 메가박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9일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진행하는 이달의 ‘심리학 읽는 영화관’은 영상의 마술사 ‘미셸 공드리’의 <이터널 선샤인>을 상영한다. 영화 상영 후 장근영 심리학 박사와 함께 ‘기억의 심리학’이라는 주제로 ‘나쁜 기억’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진다. 필름 소사이어티 멤버십 회원은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다.
메가박스의 필름 소사이어티 11월 정규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www.megabox.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