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한국FM대상 도시디자인부문 최우수상 수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11-14 13:2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경기도 광주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지난 10일 한국FM(Facility Management)학회주관으로 개최된 ‘한국FM대상’시상식에서 도시디자인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FM학회는 1995년 FM연구회로 출발, 국내 굴지의 건설회사 등 49개 법인회원사와 그린에너지위원회, 도시디자인위원회, 학술위원회 등 15개의 위원회를 두고 있으며, 시설자산관리에 관한 세미나 및 국제심포지엄 개최 등 건축 및 시설관리, 경영관리활동에 기여 하고 있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이 단체에서는 시설자산 경영 합리화를 통한 기업 생산성 향상에 대해 연구하고 성과가 뛰어난 개인이나 단체를 발굴, 시설경영, 리노베이션, 도시디자인, 정보경영, 스마트오피스, 민자 사업 등 6개 부문에 대한 국제포럼 행사와 함께 시상식을 진행했다.

시는 신익희 생가가 위치한 역사 깊은 ‘서하리 마을’을 원색의 지붕색채와 담장, 주변의 수려한 자연경관이 조화되는 서하리 만의 특색 있는 마을로 만들기 위한 ‘서하리 건축디자인 개선 시범사업’추진으로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편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마을단위 경관사업을 확대하여 광주시를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친환경적인 도시로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