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C&C, 아역 배우 이나윤과 전속 계약 “무한 가능성을 지닌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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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1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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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 c&c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SM C&C가 아역배우 이나윤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4일 SM C&C는 “이나윤은 안정적인 연기와 훌륭한 인성을 지닌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다. 어린 나이인만큼 더욱 세심하고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로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SM C&C와 함께 성장해나갈 이나윤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나윤은 2014년 EBS 딩동댕 유치원 ‘봉구야 말해줘’로 데뷔했다. 이후 MBC드라마 ‘내 딸, 금사월’, tvN ‘치즈인더트랩’, MBC ‘가화만사성’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드라마, 영화, CF등 업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편 연기자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이나윤은 배우 장동건, 김하늘, 김수로, 강예원, 정소민 등이 소속된 SM C&C에 첫 둥지를 틀며 더욱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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