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일 '김천센트럴자이'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GS건설 제공]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GS건설은 경북 김천시 부곡동에 분양하는 ‘김천센트럴자이’ 모델하우스에 지난 11일 개관 이후 주말 동안 2만5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고 14일 밝혔다.
지하 2층, 지상 17~28층, 9개 동 총 930가구 규모인 김천센트럴자이는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99㎡의 중소형으로만 구성 930가구로 구성된다.
모델하우스는 김천시 부곡동 901-3번지에 마련됐다. 이달 15일 특별공급에 이어 16~17일 1,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3일에, 계약은 11월 29일~12월 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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