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젯오리진. "어린이 면역력, 영양제, '초유파우더' 겨울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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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1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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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옷깃을 여미는 추운 겨울이 다가왔다.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추위에 우리 아이의 면역을 '초유'로 지키고자 하는 엄마들이 바삐 움직이기 시작했다.

겨울의 차가운 공기는 체온을 떨어뜨리고 신체 면역시스템의 기능을 약화시킨다. 특히 면역체계가 제대로 잡히지 않은 아이들은 감기 바이러스의 표적이 되기 쉽다. 이러한 이유로 홍삼이나 초유, 멀티비타민과 같은 건강기능식품으로 어린이의 면역력을 챙기려는 부모들의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초유'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이유는 홍삼과 달리 영유아나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우유맛으로 섭취가 쉽기 때문이다.

이탈리아 다눈치오 대학교의 지아니 벨카로 박사(Gianni Belcaro)는 초유가 백신만큼 인플루엔자 예방 및 치유기간 단축에 효과적이라는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또한 초유에 들어있는 lgG(면역글로불린) 성분은 장에 유익한 비피더스균이나 락토바실러스균 같은 유익균의 증식을 도와 장을 건강하게 해주고, 장내 세균과 독소를 중화시켜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처럼 초유에는 면역항체를 만드는 성분이 다량 함유돼있어 성장기 어린이는 물론 성인들의 건강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초유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시중에는 젖소 초유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엔젯오리진 초유파우더 100% 제품.[사진=엔젯오리진]


뉴질랜드 초원에 방목한 젖소 초유 100%로 만든 엔젯오리진의 '뉴질랜드 초유파우더 100%'가 엄마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 회사에 따르면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항생제와 인공사료를 쓰지 않은 청정 뉴질랜드의 방목소로부터 72시간 이내 착유한 초유를 원료로 한 것이다. 또한 우유분말(밀크칼슘)을 일절 혼합하지 않고 순수 초유만을 사용해 lgG(면역글로불린)가 1포당 400~500mg이 함유된 고단백 고함량 제품이다.

엔젯오리진 관계자는 "홍삼이나 영양제 섭취가 어렵고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들에게 파우더 형태의 초유가 대안이 될 수 있다"며, "초유는 원료가 중요하기 때문에 건강하게 자란 젖소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뉴질랜드 초유파우더 100%는 분말 형태로 2g씩 개별 포장돼있어 편리하게 섭취 가능하다. 분유•이유식에 타 먹거나 요거트에 섞을 수도 있고, 수프, 쿠키 등 요리에 첨가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엔젯오리진은 미국에서 식품영양학, 생체호르몬학 권위자로 40년간 활동해온 Dr.Brain의 축적된 연구를 기반으로 자연에서 얻은 세계 최상의 원료만을 선별해 우수한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 뉴질랜드 초유파우더 100%, 초유츄어블 1600, 비타프레쉬 귤젤리C&D 2500, 뉴질랜드 초록입홍합 17500+비타민D 등이 있다.

또한 엔젯오리진 공식 블로그에서는 오는 15일까지 체험단 엔젯매니아 2기를 모집 중이다. 블로그를 운영 중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선정되면 뉴질랜드 초유파우더와 슈퍼 스트렝스 오메가3를 무상으로 제공받고 우수 후기자에게는 추가 선물을 증정한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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