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현대엘리베이터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4.8% 증가한 539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1% 늘어난 4477억원, 당기순이익은 363억 적자로 전환했다.
현대엘리베이터 측은 “당기순이익 적자 전환은 현대상선의 대주주 차등감자(7대 1)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1% 늘어난 4477억원, 당기순이익은 363억 적자로 전환했다.
현대엘리베이터 측은 “당기순이익 적자 전환은 현대상선의 대주주 차등감자(7대 1)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