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판도라' 포스터]
보도에 따르면 이는 국내에서 진행된 영화 분야 투자형 크라우드 펀딩 중 최고 금액을 기록한 '인천상륙작전'의 5억원을 훌쩍 뛰어 넘는 금액이다.
판도라는 지난 3일 크라우드 펀딩 중개업체 와디즈 홈페이지를 통해 손익분기점(BEP)에 해당하는 목표 관객 수 540만명을 돌파하면 투자자가 수익금을 받을 수 있는 증권형·리워드형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했다.
600만명을 돌파하면 7.4%의 수익금을, 700만명을 돌파하면 18.8%의 수익금을 준다.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면 수익률은 53.1%에 달한다.
단 200만명 미만일 경우 63.9%의 손실률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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