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예고] '우리집에 사는 남자 8회' 수애, 김영광과 마음 확인 후 행복한 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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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15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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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8회[사진=KBS2 '우리집에 사는 남자' 8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8회가 예고됐다.

15일 방송되는 '우리집에 사는 남자' 8회에서는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난길(김영광)과 나리(수애)의 모습이 그려진다.

서툴지만 진심 어린 난길의 고백과 함께 난길과 나리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다. 이제 막 시작하는 평범한 연인들처럼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중, 나리는 동진(김지훈)으로부터 정임(김미숙)이 사고가 나기 전에 동진에게 건넸다는 '그림' 한 점을 돌려받는다.

그 그림은 다름 아닌 나리가 어린 시절 그렸던 시화다. 나리는 자신이 어린 시절 쓰고 그렸던 시화를 보며 잊고 지냈던 어린 시절의 기억을 떠올린다.

한편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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