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겨울을 맞아 떠난 ‘강원도 양양’의 첫 번째 이야기가 시작되며, 의욕 넘치는 새 피디와 멤버들의 첫 만남이 그려진다.
이날 영문도 모른 채 이른 새벽에 소환당한 멤버들은 모든 것이 새 피디 소행임을 알게 되자 원성의 목소리를 높였다. 그럼에도 새 피디는 이에 굴하지 않고 겨울 바다 입수를 제안해 모두를 공포에 빠뜨렸다. 멤버들의 만장일치로 새 피디와 함께 입수하게 된 사람은 바로 막내 구본승.
두 사람은 ‘불타는 청춘 포에버’를 외치며 거침없이 겨울 바다로 입수, 영화 같은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이어 물 밖으로 나온 구본승은 탄탄한 근육질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 특히 여성 멤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전해져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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