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넥슨은 불리언게임즈에서 개발하는 신작 액션 RPG ‘다크어벤저 3’의 지스타 특별 영상을 15일 최초 공개했다.
‘다크어벤저 3’는 글로벌 3500만 다운로드가 넘는 ‘다크어벤저’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오는 17~20일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16’에서 넥슨 부스에서 시연 버전으로 첫 선을 보인다.
‘지스타2016’에 앞서 공개된 이번 영상은 게임 내 스토리 모드의 컷씬을 통해 극적인 이야기 전개를 담고 있다. 또한 후반부에서는 실제 플레이 영상을 통해 콘솔 게임에서 접할 수 있었던 극강의 피니시 액션과 몬스터 탑승, 몬스터 무기 탈취 등 ‘다크어벤저 3’만의 차별화된 액션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다크어벤저 3’는 고품질의 캐릭터와 배경, 다양한 연출을 통해 몰입감을 극한까지 끌어올린 모바일 액션 RPG로, 2017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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