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 전 국민 소화기 갖기 운동 캠페인 전개

[사진제공=안산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소방서(서장 유춘희)가 14일 중앙역 광장 일대에서 중등부 119 소년단원, 의용소방대원, 소방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 국민 소화기 갖기 운동’캠페인을 전개했다.

전 국민 소화기 갖기 운동은 주택 및 차량에 1(하나의 가정·차량)대 이상 소화기와 화재감지기를 구비, 화재 시 초기 대응함으로써, 사회적 손실을 최소화 하고자 추진됐다.

소방서는 119안전체험 한마당 개최,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청소년 안전문화 어울림 한마당, 소방차 길 터주기 집중 캠페인 등 화재예방 안전기반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유춘희 서장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대책을 철저히 추진, 화재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