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英 록밴드 콜드플레이, 2017년 4월 첫 내한 확정…"록매니아들 모여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11-15 13:2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콜드플레이 트위터]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영국 록밴드 콜드플레이가 내한한다.

15일 콜드플레이는 SNS를 통해 2017년 투어 국가를 담은 동영상을 올렸다. 아시아투어는 총 5개국으로 확정됐는데 대한민국이 포함됐다. 다른 국가로는 싱가포르· 필리핀·대만·일본이 있다.

콜드플레이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2' 주인공으로 무대에 오른다.

현대카드 정태영 부회장은 지난 14일 페이스북에 "너무 늦어서 미안, 현대카드 슈퍼콘서트22, 2017년 가장 강력한 공연"이라며 "어려운 시국에 공연 안내를 하게 된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라고 귀띔했다.

콜드플레이는 윌 챔피언(드럼) 조니 버클랜드(기타) 크리스 마틴(보컬·피아노) 가이 베리맨(베이스)로 구성된 록밴드다. 1998년 영국 런던에서 결성됐으며 2000년 1집 앨범 'Parachutes'부터 대박을 터뜨렸다. 지금껏 낸 모든 정규앨범이 빌보드 최상위권에 올랐으며 전세계적으로 총 8000만장에 육박하는 판매고를 올린 슈퍼밴드다. 대표곡으로는 'Viva La Vida' 'Don't panic' 'The Scientist' 'Fix you' 등이 있다.

국내에서도 오아시스, 뮤즈 등과 같은 엄청난 인기를 누리는 밴드지만 내한 공연은 한 번도 없었다. 내년 첫 내한에 음악팬들의 관심이 벌써부터 집중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