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5차 - 분양광고 : 최세나요청 2025-03-19

중앙선관위, 4개 정당에 4분기 경상보조금 104억여 원 지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11-15 15:3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SBS 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올해 4분기 경상보조금 104억6195만원을 4개 정당에 배분·지급했다고 15일 밝혔다.

정당별로 보면 새누리당이 36억9161만원(35.3%), 더불어민주당이 35억985만원(33.6%), 국민의당이 25억7668만원(24.6%)을 지급받았다. 비교섭단체인 정의당은 6억8382만원(6.5%)을 수령했다.

이로써 선관위는 올 한 해동안 총 413억7680억원을 4개 정당에 배분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상보조금은 정치자금법 제27조에 따라 지급 당시를 기준으로, 동일 정당의 소속의원으로 교섭단체를 구성한 정당에 총액의 50%를 균등하게 배분해 지급하는 돈이다. 5석 이상 20석 미만의 의석을 가진 정당에는 총액의 5%씩을 지급한다.

또한 지급하고 남은 잔여분 중 절반은 다시 국회의석을 가진 정당에 의석수 비율에 따라 지급하고, 나머지 절반은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의 득표수 비율에 따라 나누어 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