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저축은행, 연 2.4% 정기예금 특별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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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1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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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애신 기자 = 삼정저축은행이 연 2.4%의 정기예금 특별 판매를 실시한다. 이는 업계 최고 금리다.

정기예금 특별판매 조건은 계약기간 6개월 이상 연 2.2%, 12개월 연 2.4%의 금리를 제공한다.
 

 

특판 규모는 300억원 한도로 오는 16일부터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한도가 소진되면 조기에 마감할 예정이다.

삼성저축은행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인터넷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삼정저축은행 관계자는 "수신 저금리 시대에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특별판매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가입 방법은 삼정저축은행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인터넷뱅킹을 통한 서비스를 이용하여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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