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나노브릭(대표 주재현)은 중국 사천성과학기술청 산하기관인 사천성컴퓨터연구원과 중국 현지에 최적화된 온라인 정품인증 플랫폼을 공동개발에 착수했다고 15일 밝혔다. 플랫폼은 나노브릭의 정품인증라벨 ‘엠태그(M-Tag)’를 온라인 상에서 정품 인증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엠체크(M-Check)’의 중국 버전이다. 연말까지 공동 개발한 후 내년부터 본격 상용화할 계획이다. 엠태그는 나노브릭이 자기장에 의해 색이 변하는 자기 색가변 나노 신소재로 만든 정품인증라벨이다. 관련기사나노브릭,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 한국 중국 ‘콜라보’…나노브릭, 중국조폐잉크공사와 위조방지 솔루션 #나노브릭 #온라인 #플랫폼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