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11/15/20161115182242444966.jpg)
[사진=롯데리아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롯데리아는 지난 10월 태풍 ‘차바’ 피해를 입은 경남 지역 복구를 도운 군 장병들에게 햄버거 3500개를 후원했다고 15일 밝혔다.
롯데리아 관계자들은 지난 14일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제53보병사단을 직접 방문해 햄버거 후원식을 가졌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지난 10월 태풍으로 인한 수해 복구를 위해 노력한 군 장병의 노고와 수고를 응원하고, 국방부의 ‘땡큐 솔져스’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자 이번 후원식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