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키움증권]
이번 설명회는 ‘선강통과 중국본토 중소형주 펀드’를 주제로 김승민 삼성자산운용 과장이 강연할 예정이다. 중국은 지난 8월 국무원 상무회의에서 선강통(선전-홍콩 교차거래) 시행 방안을 승인하였고, 시행시기를 밝히지 않았으나 시장에서는 이번 달 21일 또는 28일에 시행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키움증권 염명훈 금융상품영업팀장은 “선전시장에는 시진핑 정부가 강조하는 신창타이를 주도하는 종목이 많이 상장되어 있다”며 “중국의 성장성과 중소형주에 관심이 많은 투자자들을 위해 이번 설명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키움증권에서는 펀드하기, ETF하기 등 금융상품 설명회에 참석하고, 비대면 계좌개설(스마트폰)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