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 가드레일 충돌현장 구조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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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1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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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럭과 가드레일 단독 출동 교통사고 현장에서의 신속한 구조활동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서부소방서(서장 김준태)는 지난 14일 새벽 6시경 안동포사거리에서 검단산업단지 방향 일반도로에서 화물트럭이 중앙 가드레일을 충돌하여 부상자 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당시 부상자들은 두 다리가 차체에 끼어 있는 상태로 발목에 심한 골절상 관찰. 119구조대원이 유압펌프 및 전개기를 사용하여 구조 및 응급처치 했다.

인천서부소방서, 가드레일 충돌현장 구조활동[1]



구조된 남성운전자는 양측 다리 골절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는 중이며, 또한보조석에 탑승한 여성분은 안면부에 찰과상, 눈에 타박상 관찰 및 치아통증을 호소하여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는 중이고, 정확한 사고원인은 현재 경찰 조사중이이며 다행히 신속한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로 생명에 이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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