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강적들’에서 자신의 소설 ‘킹메이커’를 통해 처음으로 박근혜 대통령과 최태민의 관계를 쓴 김진명 작가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킹메이커’ ‘싸드’ ‘고구려’ 등의 소설로 유명한 김진명 작가는 오랫동안 박근혜 대통령과 최태민의 관계를 추적해온 인물로 TV조선 ‘강적들’에서 청와대와 박근혜 대통령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샅샅이 분석할 예정이다.
김진명 작가는 “박근혜 정권의 본질을 뚫어볼 수 있는 열쇠로 정윤회를 꼽으며 “박근혜 대통령이 세상에 나오기 시작하면서 정윤회가 사라져야만 했던 이유는 그가 박 대통령의 약점이기 때문”이라고 밝히며 말문을 연다.
김진명 작가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TV조선 ‘강적들’은 오늘(16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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