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심형탁, 2005년 사시 1차 합격 반전 고백 “2차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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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1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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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배우 심형탁이 과거 사법고시 1차에 합격한 사실을 공개했다.

16일 밤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내 이름도 모르면 너무해 너무해’ 특집을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는 심형탁, 송재희, 트와이스 정연과 사나, 이상준 등이 출연한다.

심형탁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2005년 사법고시 1차 합격자 명단에 자신의 이름이 올라가 있었던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당시 1차 합격자 명단에 자신의 이름이 있었다고 말하며 “2차를 기대했다”라며 전했다. 하지만 심형탁은 사법고시 1차 합격에 숨겨진 비밀을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심형탁의 사법고시 1차 합격과 관련된 비밀과 절친 이상우와 김소연 열애 공개 속에 숨겨진 이야기는 16일 밤 11시 10분 MBC ‘라디오스타-내 이름도 모르면 너무해 너무해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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