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한국이 주관하는 5번째 감독자 회의로 일본, 중국, 독일, 인도, 캄보디아,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8개국 은행 감독기관 당국자 13명이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금감원은 신한은행의 감독·검사상 주요 이슈와 경영 실태를 현지 감독당국자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경영전략과 리스크관리, 내부 감사, 자금세탁방지 체계 등을 설명할 계획이다.
현지 감독당국자들은 각 국에 진출한 신한은행 해외점포의 감독・검사 이슈 및 주요 규제, 감독제도 변화 등을 발표한 후 금감원 담당자와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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