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 노후주택 안전복지서비스 제공


(사진제공=광명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가 겨울철 기간 동안 관내 화재에 취약한 노후주택 밀집지역 4개소에 대해 소방안전협의회와 함께 안전복지서비스에 들어간다.

소방서는 먼저 1차로 지난 8일 노후주택 밀집지역에 3개반 28명으로 소방공무원, 소방시설안전협의회 관계자들이 총 43세대에 90건의 소방·전기 점검을 실시해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안전복지서비스의 주요내용은 ▲ 기초소방시설(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및 점검 ▲ 주택안전확인 스티커 부착 및 주민 소방안전교육 ▲ 문어발식 노후전선 일제정리 ▲ 콘센트, 누전차단기 등 전기 부속품 교체 및 수리 등이다.

김권운 서장은 “겨울철 화재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광명시 소방시설안전협의회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화재취약 계층에 대해 안전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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