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현대백화점 직원이 김환기 화백 작품이 프린트 된 담요와 클러치, 에코백을 들어보이고 있다.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은 17일부터 40만원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김환기 화백'의 작품을 모티브로 한 '스페셜 에디션 기프트'를 선보인다.
'김환기 화백'은 최근 국내외에서 경매를 통해 판매된 한국작가의 작품 중 최고가 1위~4위까지 차지하는 등 우리나라의 추상미술을 대표하는 예술가다.
'스페셜 에디션 기프트'는 이달 17일부터는 '담요', 25일 '클러치', 다음달 2일부터는 '에코백'을 순차적으로 각 200개씩 한정으로 선보이며, 당일 본인 구매 영수증에 한해 5층 사은데스크에서 수령이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