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가을철 대회 남녀 동반우승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11-16 15:0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단체전 동반 우승 기념 촬영 [사진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



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회장 신종백)의 질주를 막을 수는 없었다.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은 이달 13일부터 7일간 밀양시 배드민턴 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2016 전국 가을철 종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남·여 단체전 동반 우승을 이뤘다.

이번 가을철 대회에서 남자팀은 3년 연속 우승으로 대회 3연패의 쾌거를 이뤘다. 여자팀은 2015년도 가을철 대회 단체전 우승에 이어 2016년도 봄철, 여름철, 전국체육대회 및 가을철 대회까지 모든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MG새마을금고 남자 배드민턴단은 2016년도 봄철, 여름철 대회에서 아쉬운 2위를 차지하였으나, 2016년도 마지막 대회인 가을철 대회에서 우승함으로써 다시한번 최고의 팀으로 비상할 준비를 새롭게 다지고 있다.

단체전은 종료되었지만 대회 개인전이 계속 진행중에 있어,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선수들의 개인전 선전도 기대되고 있다.

이재경 단장은 “단체전에 이어 개인전에서도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선수들의 종횡무진하는 활약상을 지켜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