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채윤은 지난 15일 밤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 2'에 출연했다. 이날 송채윤은 15인의 국내 정상급 래퍼들이 참여한 마지막 가문별 크루 영입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번 방송에서 송채윤은 치타의 ‘MY NUMBER’을 선곡해 파격적인 랩을 선보였다. 하지만 “약간 술 취하신 분 같았다. 이분이 맨정신이 맞는 건가”라는 팔로알토의 혹평을 받고 탈락했다.
이에 송채윤은 SNS를 통해 “답답한 이때… 잠시 웃어요. 음주방송 아닙니다. 힙합의 민족 파이팅”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송채윤은 오는 12월에 개봉 예정인 영화 ‘ 목숨 건 연애’에서 발랄하고 코믹한 매력의 변 작가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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