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연과 서울여자치과의사회는 지난 15일 역삼동 가연타워에서 결혼지원 서비스 제공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최승환 가연 이사와 김희경 서울여자치과의사회 회장이 참석했으며, '일하는 여성'을 위한 사회적 환경조성, 협회 및 기업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여자치과의사회 회원들은 가연 결혼정보업체 서비스 가입 시 특별한 할인 헤택을 받을 수 있다. 가연은 매칭 서비스부터 웨딩 패키지 서비스까지 제공키로 했다.
김영주 가연결혼정보 대표는 "서울여자치과의사회 회원들과 가연회원들에게 더 나은 복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보다 더 많은 미혼남녀에게 결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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