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이 임용 시험을 시행한 지난 2012년 이후 가장 많은 인원이 접수했고, 과목별(장애 포함)경쟁률은 국어교과가 36명 모집에 843명이 지원해 23.42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또, 사서교과가 1명 모집에 4명이 지원해 4대1로 최저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원자 수는 국어과목이 843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영어가 710명, 수학이 356명, 역사가 165명, 체육이 151명 순이다.
지난해 공립 중등학교(특수·비교과 포함)교사 임용시험에서 83명 모집에 829명 지원으로 평균 9.9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었다. 임용시험 제1차 필기시험은 내달 3일에 치러질 예정으로, 시험 장소는 이달 25일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 내년 1월 2차 시험을 치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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