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길라임 논란 차움의원에 '시크릿가든'이라는 공간이 존재함이 확인됐다.[사진: 이광효 기자]
그 안내 표지판을 보면 5층에 ‘시크릿 가든(야외가든)’이 있다고 명시돼 있다. 차움 의원 관계자는 기자에게 “시크릿 가든은 야외 가든이다. 공개할 수 없고 어떤 용도로 쓰이는 공간인지, 어떤 사람들이 이용하는지 등은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박근혜 길라임 논란 때문인지 차움 의원은 언론 노출에 매우 민감한 분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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