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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백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엑소 백현이 '2016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받은 상을 자랑하며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16일 밤 백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분 너무 좋다!!!!! 더 열심히 해야지!! 고마워사랑해또고마워사랑해!!! 또! 또! #에리들짱#에짱 #상이다섯개!! 아 ! 깜빡할뻔했다 ! 에리들 고생많이했어! 쪽"이라는 글과 함께 '2016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받은 트로피 사진을 게재했다.
SBS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에서 10황자 왕은 역을 맡았던 백현은 이날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2016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소녀시대 윤아와 함께 드라마 부문 인기상을 받았다.
이외에도 백현이 속한 엑소는 가수 부문 인기상, 아시아 스타상, 바이두 스타상, 가요 부문 대상까지 수상해 5관왕을 기록했다.
이날 '2016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는 조진웅, 박신혜, 박보검, 김유정 등 대세 배우들과 트와이스, 방탄소년단, 세븐틴, 블락비 등이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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