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의 역량을 뽐내는 인천의 과학교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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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1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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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올해의 과학교사상’ 역대 최다 6명 수상 쾌거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교육청(교육감 이청연)은 16일,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관하는 ‘2016년 올해의 과학교사상’에 인천의 과학교사 6명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인천은 2015년 전국 최다로 5명을 배출한데 이어 올해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

과학교사들의 노벨상으로 불리는‘올해의 과학교사상’은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과학․수학교사들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 및 우수사례 확산을 통한 수학․과학 교육 활성화를 목적으로 매년 우수교사 40명을 선정하여 수상하고 있다.

인천을 빛낸 올해의 과학교사는 △인천마장초 박찬, △인천성지초 이경윤, △구산중 김정민, △구월여중 이현주, △인천고잔고 김용균, △가좌고 신유희 교사이다.

인천시교육청 창의인재교육과 김태민 과장은‘미래를 이끌어 갈 창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교사들의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올해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과학교사들의 역량 개발과 과학교육의 여건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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