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식 감사는 “최근 공사에서 발생한 일련의 사건으로 실추된 국민적 신뢰를 다시 회복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윤리경영을 실천해야 한다”며 단순한 법규 준수 수준의 ‘소극적 청렴’을 넘어서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경지로 승화된 ‘적극적 청렴’을 강조하면서 국가와 농업인을 위해 청렴한 자세로 깨끗하게, 공정하게, 당당하게 업무에 임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유한식감사 강화지사 방문 직원 청렴윤리 특별교육 실시[1]
또한 공사를 위하고 직원들을 위해 비리에 연루된 직원은 가차 없이 처벌할 계획임을 밝히고 가장 소중한 최고의 직장, 타기관의 모범이 되는 청렴한 공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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