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호 시장을 비롯한 양주시 공직자, 가족들의 축하와 아쉬움 속에서 35년여의 공직 생활을 마감했다.
이번 명예퇴임식은 청렴문화 정착에 대한 퇴임자 소신대로 가족들과 직원들만 참여하는 등 간소하게 진행됐다.
명예퇴임식은 전창석 국장의 약력소개와 임용장 교부,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에 이어 전창석 국장의 퇴임사와 이성호 시장과 박길서 시의회 의장의 격려사순으로 진행했다.
전창석 국장은 “35년동안 같이 해준 후배들에게 감사를 표시했고 아울러, 어려운 시절 묵묵히 내조를 해온 아내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퇴임 후에도 양주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며 퇴임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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