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동아트센터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강동아트센터는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강동아트센터 갤러리 #2에서 지역 내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참여 확대를 목표로 '재밌는 미래展'을 개최한다.
'재밌는 미래展'은 강동혁신 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평소 학교에서는 접할 수 없었던 새로운 장르의 미술작업에 참여하며 창의적인 사고방식을 고취하고, 실제 현업의 작가들과의 만남을 통해 미술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지난 5개월 간 네 명의 신진작가와 지역 내 중고등학생 22명이 참여한 이번 전시는 입체, 일러스트, 평면, 한국화 등 다양한 장르별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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