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송창범 기자]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17일 ‘지스타 2016’ 공식 개막식을 앞두고 학생들과 게임 유저들이 이른 아침부터 현장표를 사기 위해 줄서 있다.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K-iDEA)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지스타 2016’은 오후 12시 부산 벡스코에서 공식 개막한다.
이에 앞서 오전 10시엔 강신철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장, 최관호 지스타조직위원회 위원장, 서태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 서병수 부산광역시장, 최병구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콘텐츠정책관, 김병관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 행사가 열린다. ‘지스타 2016’은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6' 개막에 앞서, 학생들과 게임 유저들이 행사장에 들어가기 위해 줄서 있다.[사진= 송창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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